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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3.1운동 기념 신석구 목사 기념 예배

작성자
대학대표관리자5
등록일
2024-02-23 11:25:18
조회수
151
첨부파일

5.+만세삼창.JPG

				

감리교신학대학교는 3월 15일(화) 오후 12시, 3·1 운동에 앞장섰던 본교 출신 목회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신석구 목사를 기리는 “신석구 목사 기념 예배”가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예배는 오성주 대학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3·1운동 기념예배인 관계로 역사신학 교수인 소요한 교수가 기도를 맡았으며, 유관순 열사의 조카 손녀인 유혜경 선생이 3.1운동의 의미와 유관순 집안의 숭고한 정신에 대해 전한 후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이덕주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은퇴교수)가 “십자가로 시작해 십자가로 끝내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덕주 목사는 “열매를 거두는 기쁨이 있기 전 씨앗을 심는 고난이 필요”하다며 “신석구 목사는 독립을 심는 역할을 감당한 분”이라 말하며, “신념과 교리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마지막까지 고난을 피하지 않았던 신석구 목사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씨앗을 심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설교하였다.

 

말씀 후에는 신석구 목사의 증손자인 신현우 목사의 ‘신석구 목사 기념관(구 종합관)을 위한 기념사’가 있었다. 신현우 목사는 “오직 하나님을 모든 일의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사셨던 신석구 목사처럼 우리 역시 사람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 되고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후정 총장은 “신석구 기념관 개명에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존재한다고 전하며, “민족의 횃불과 등불의 역할을 담당했던 감리교신학대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사명을 감당해내고 음성에 응답하는 학교가 되길” 권면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과거의 종합관을 “신석구 목사 기념관”으로 개명하면서 3.1운동 기념으로 신석구 목사 기념 예배를 드렸고, 학기 중에 신석구 목사 기념홀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덕주 교수(감신대 역사신학 은퇴교수) 설교

 


유혜경 선생(유관순 열사의 조카 손녀) 독립선언문 낭독

 

신현우 목사(신석구 목사의 증손) 기념사

 


이후정 총장 축사

 

 


만세삼창

 


신석구 목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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