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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후원을 통해 채워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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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후원 (Student Support) 신입생 마중물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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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마중물장학금

감신100만기도운동, 오병이어, 만만기도운동은 모두 ‘기도’운동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꾸준히 소액장학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축사하시고 떼어 5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던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것처럼 감리교회 믿음의 사람들이 매일 함께 기도하고 매월 자신 것을 조금씩 나눠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땅 속 깊은 곳 물을 끌어올리는 마중물, 신입생마중물장학금

한 해 모금액이 얼마든 다음 해 입학하는 형편이 어려운 신입생에게 지급합니다. 신입생은 다니던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학비 마련은커녕 생활비 조달조차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시작이 응원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신입생 마중물장학금’은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땅 속 깊은 곳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마중물’처럼 어려운 길을 시작한 신학생의 미래를 끌어올리게 될 것입니다.

작년 모금액은 올해 신입생에게 모두 지급합니다.

겨우 삼천 원, 오천 원 보내면 뭐하냐는 말씀도 하십니다만 가까운 예로 2018년 모금된 소액장학기금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들 중 형편이 어려운 신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5천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20학년도에도 학생들을 선발하여 올해 모금액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선발 과정 중 해당 학생이 부족하면 이월해서 다음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해당자만 있으면 그해 장학기금은 그 다음해 신입생에게 모두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의 지도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랑의 목회자,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는 소망의 지도자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다닐 교회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평생 쌓은 믿음의 유산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