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채플 강단 확장으로,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도 가능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가 2월 23일(금)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 강단 리모델링과 열림 라운지 건축을 위해서 일억 원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감신대 웨슬리채플은 2003년도에 준공되어서 현재까지 매주 2회의 채플뿐만 아니라 졸업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에 사용되어 왔다. 특별히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서 웨슬리채플 강단이 크게 확장되고,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웨슬리채플을 위한 열림교회의 헌신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해 감리교신학대학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도 남달랐다. 열림교회에서 그동안 감신대 후원 과정을 살펴보면
▲2000년 초반에는 웨슬리채플 건축을 열림교회 정의승 장로가 후원했고, ▲2021년에는 웨슬리채플의 영상·음향·조명 시설 공사, ▲2022년에는 십자가 봉헌 등 적극적으로 후원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