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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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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합창단, 대전한빛교회에서 복음의 선율 울려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5-01-11 20:57:54
조회수
1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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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교회에 걸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기념 국내순회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 오는 13일(월)부터 12일간 미주순회공연 시작 알려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은 지난 1월 8일(수)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기념 국내순회공연의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를 올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 합창단은 지난 1월 8일(수) 한빛감리교회(백용현 목사, 감신대 이사)에서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기념 국내순회공연의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를 올렸다.


대전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는 무엇보다 ‘기도’의 가치와 능력을 중시하는 교회로 청소년 기도캠프, 기도 컨퍼런스, 24시간 기도회 등 기도를 통한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백용현 담임목사는 “기도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하는 것…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부름을 듣고 순종과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이 시대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과 비전을 가지고 시대의 사명을 감당해나가고 있다.

특별히 백용현 담임목사는 합창단의 힘찬 걸음을 미리 응원하고자 지난 2024년 11월 감신대를 방문해 한빛교회에서 준비한 합창단 발전기금 일천만 원을 전달하며 “합창단의 걸음과 목소리가 세계를 변화시킬 아름다운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중보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빛교회에서 올린 마지막 국내순회공연에 감신대 합창단은 그 어느 때보다 감사의 마음과 은혜를 선율에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유경동 총장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통해 “믿음에 찬 아펜젤러 선교사의 걸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 지금 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매일의 기적”이라고 전하며 “아펜젤러 선교사가 걸어온 그 길을 우리가 함께 걸음으로서 하나님 사랑의 발자취를 남기는 산 증거가 되길 기도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감신대 합창단은 지난 2024년 7월 만나교회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한빛교회에 이르기까지 총 9개 교회를 순회하며 아펜젤러 선교사의 발걸음과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해왔다. 

감신대 합창단은 오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12일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LA를 방문할 예정이다. 교회 공연과 함께 아펜젤러 선교사 유적지, 관련 대학 등을 방문하여 더 넒은 세계를 향해 복음의 소리를 울릴 예정이다. 이를 위한 미주 동문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 교회들 또한 나날이 성장하는 합창단의 도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1월 감신대 총장실에서 합창단 발전기금을 전달한 대전한빛교회 백용현 목사. 왼쪽부터 한빛교회 이진현 부목사, 백용현 담임목사, 유경동 총장, 정민경 대외협력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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