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2014년 5월9일(금) 대학총장 주관으로 학생회관 1층에서 장애학생 및 도우미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지원센터 오픈식을 거행 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1997학년도부터 교육부 장애학생에 대한 고등교육정책에 따라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실시하여 현재 시각장애 5명, 지체장애 9명, 청각장애 1명 등 16명이 재학 중이며,
현재 개인사정으로 휴학중인 장애학생은 4명으로
이러한 장애학생을 위해 교육부 지침 및 관련법규에 의거 2013년 9월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규정을 정립하였고,
교육부 장애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참여로 2014년 국고보조금 1400여만원을 확보하여 중증 장애학생에게 8명의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학생 교내 장학금을 장애 3급까지 확대하여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 수업여건을 보장 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장애학생지원센터를 개설하여 장애학생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장애학생들이 수강하는 강의실에 학기별 지정 좌석제를 운영과 생활관 입사 우선권과 이동로를 고려한 방 배치를 하였으며,학기 초 수업담당 교수님에게 당부편지와 시험평가 관련 시험시간 연장, 문제지 확대지급 등 관련규정을 정비 하였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학습기자재 대여, 상담, 도우미 지원 등을 추진하면서 교수님과 각 처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장애학생이 학습과 교내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요소를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