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교회, 가정에서 하나님과 함께 송구영신을 했습니다.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순간에 우리의 삶은 과거의 아픈 상처과 옛된 모습을 털어버리고 새로움을 맞이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은 이러한 자세를 호기있게 활개치며 대장부처럼 힘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임을 믿고 새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가지고 오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힘들고 지쳐있더라도 우리의 마음이 갱신됨을 믿고 새로운 2022년 한해를 맞이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