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사랑의 반대는 증오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느냐 여부는 관심이 있냐 없냐로 살펴 볼 수도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사람들은 모르는 사이에도 서로에게 관심이라는 것을 가지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실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도 그분을 필요로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일들이 우리의 무관심 가운데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결국 그 관심 때문에 서로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는 기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관심으로 다가가 기적을 만들어가는 삶이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