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거나, 호감을 느끼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 사랑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체험하며
상대방에 대해서 동질감과 그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우리도 무엇인지 알고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느끼고 있습니까?
악한 동기 가운데에 하나님의 능력을 느끼고 있습니까?
세속의 화려함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과 희생 가운데 들어갈 때에 우리는 그분의 임재와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는 하루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