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감신대 미주서부지역 동문회가 주관한 가족야유회에 참석한 동문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지역 동문들을 방문하던 유경동 총장이 이 날 함께 했다. 
(사진: 크리스챤위클리)

 
감신대 미주서부지역 동문회(회장 김용근 목사)가 주최한 ‘2024년 동문 가족야유회 및 유경동 총장 방문 환영회’가 4월 22일(월) 남가주 부에나파크에 있는 랄프클락공원에서 50여 명의 동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월 12일 감신대 제16대 신임총장에 취임한 유경동 총장은 미주 동문들을 방문하던 중 이 날 야유회에 참석하여 설교하면서 총장으로서의 각오와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오전 11시에 열린 예배는 지성은 목사의 사회와 박찬길 목사의 기도, 유경동 총장의 설교, 민병렬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후 이선기 목사의 진행으로 게임하며 소통하고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선기 목사는 다양한 게임과 풍성한 상품으로 선후배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사귀는 유쾌한 시간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이처권 동문의 깜짝축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동문회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냈다. 

올해 감신대 미주서부지역 동문회 임원단은 회장 김용근 목사(크레센타밸리교회/UMC)를 비롯해 부회장 지성은 목사(새생명교회), 김배선 목사(금란교회), 총무 이종구 목사(히스페리아교회), 서기 김태호 목사(은혜의강교회), 회계 이선기 목사(LA 베이직교회) 등이다.

한편, 감신대 유경동 총장은 22일(월) LA에서 미서부지역 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4일(수)에는 Chicago에서 미중부지역 동문들과 간담회를 갖고 25일(목)에는 New York(New Jersey)에서 미동부지역 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외협력실장 오광석 교수가 동행하고 있다. 


야유회에 참석한 동문가족들이 강강수월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크리스챤위클리)


유경동 총장과 함게 기념촬영에 임한 서부지역 동문회 임원들. 왼쪽부터 김배선, 목사 김용근 목사, 유경동 총장, 오광석 교수(감신대 대외협력실장), 지성은 목사, 김태호 목사 (사진: 크리스챤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