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초기에 복음을 수용했던 한국의 신앙인들을 보면
그들의 삶에는 한결 같은 신앙의 태도와 경건함이 있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꾸준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늘 깨어서 주가 곧 오신다는 기다림과
주가 오실 때 까지 우리나라에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분명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적이며 세속적인 방법과 타협하지 않고
늘 교회에 가서 엎드리고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과 방법을 찾기 위해 힘을 쓰셨습니다.
느린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해야
우리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