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우리는 세상 가운데에 존재하지만
미래를 바라보기 때문에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신앙인은 확실한 미래인 구원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삶을 살아나갑니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 질 것을 믿기 때문에 기대하며 앞으로 나갑니다.
 
로마서 5장에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인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인내하고 참고 기다린다면 소망을 이루게 하는 삶이 찾아올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서 미래의 소망을 항상 기억하며 가슴에 품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