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한해의 중반을 보내며
 
한해의 중반이 되는 시기입니다.
새해에 우리가 세웠던 계획과 각오를 생각해보면
계획을 실천한다는 것이 힘들었음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 새로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새해에 세웠던 각오와 다짐으로
다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독거리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는 더 새롭고 좋은 계획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다시금 그 새로움을 부여잡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면
연말에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이루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