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청소년지도사 2급 과정(국가 자격증) 개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목회자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과 목회자들을 주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청소년지도사 2급 과정(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이 개설된다. 
학사학위 소지자(예정자)가 학점은행제를 통해 총 8개 과목을 수강 후 국가에서 실시하는 면접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다.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과정에 감리교 목회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감리교 선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제대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일해야 한다는 여론을 반영한 조치이다.
 
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유스호스텔,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재단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청소년 지도사를 필요로 하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어서 취업 전망이 밝기에, 일하는 목회자들의 관심이 크다.
강사진은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오성주 교수, 권행운 박사, 이미경 박사, 김광휘 박사로 구성되어 있다. 
본 강좌의 주임교수인 김광휘 박사는 본교 출신 감리교 목회자로서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시민사회단체와 복지 행정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행정학 박사이다. 
청소년수련관과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20년간 관장으로 일하며, 국민대 객원교수와 신한대 겸임 전임교수로 강의했다. 
강사진은 목회와 사회복지, 청소년수련활동, 기독교 교육 일선에서 다양한 직무와 강의를 수행했으며, 목회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과목당 15만원의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으며, 신학생(대학원생 포함)의 경우 60%, 목회자와 가족 50%, 일반 수강생은 강좌비의 4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본교 학생의 경우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체 과정은 2학기 총 8강좌로 진행되며, 대면 수업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해당강좌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직접제출 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 https://bit.ly/3JxyoO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시간은 월/목 09:00~16:00으로, 월요일은 ‘청소년 문화’와 ‘청소년 프로그램개발과 평가’가, 목요일은 ‘청소년 지도방법론’과 ‘청소년 복지’ 강좌가 진행된다.
한편 2학기 강좌는 내년 2월경 개강하여 5월 중순 종강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과목명: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학점은행제)
 
■수강료: 1강좌 15만원 (감면 혜택 링크 참고: https://bit.ly/3JxyoOa )
 
■수업 일정: 포스터 참고(*15주간 수업 진행)
 
■강의계획서 및 감면혜택: 링크 참고 ( https://bit.ly/3JxyoOa )
 
■수강신청 안내: 수강신청서 1부 작성하여 메일/직접 제출 ( https://bit.ly/3JxyoOa )
 
■관련 문의: 평생교육원 담당자 010-5965-4617 (*1:1카카오톡 상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