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제7회 ‘메달리온 상’ 수상자 발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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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3-15
Source :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Title: “제7회 ‘메달리온 상’ 수상자 발표”
Article: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산하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낙중 목사)는 13일 제7회 목회자, 부흥사, 교육자, 문화예술, 세계 선교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 나겸일(주안장로교회) 목사, 부흥사 부문 노희석(명일성결교회) 목사, 교육자 부문 김홍기(감신대 총장) 목사, 문화예술 부문 임종달(전주순복음교회) 목사, 세계선교 부문 이형자(횃불선교센터원장) 권사이다.
나 목사는 말씀과 성령으로 동역하는 목회를 통해 주안장로교회를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총동원중일을 실시, 바람직한 한국 교회상을 제시했다. 또 새벽기도회를 파급시켜 한국교회 영성을 깨운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사의 소명을 받아 ‘92세계성령화대성회’이후 2007 한국기독교 성령100주년대회 상임준비위원장과 2010천만인성령대회 실무대회장을 맡아 성령운동을 통해 한국교회는 물론 해외 한인교회 성령사역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으로 목회자와 사역자를 배출하는 후진양성을 하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 성령 100년사 편찬위원으로 신학심포지엄 참여 및 성령백년 인물사 발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 목사는 시인이자 수필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고 문학적인 정서를 목회에 도입한 목회자이다. ‘신학국문학’발간을 통해 한국교회와 문화예술의 가교저거인 사역에 이바지해 수상자가 됐다.
이 권사는 횃불선교센터를 맡아 워가(WOGA)세계여성리더 선교대회를 통해 세계 선교에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한국교회로 하여금 제3세계 선교지에 대한 실천적 선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상은 국내외에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와 유관단체에 속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성령의 사람들을 시상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길선주 목사를 통해 발현된 1907년 성령운동을 계승하고 세계성령운동을 조직적으로 전재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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