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4월 23일(화) 학부·대학원 공동체예배는 중부연회 실버미션 찬양단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예배 인도는 최성봉 목사, 기도 김윤배 목사, 유도열 목사의 “빈항아리를 채우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다. 말씀을 통해 신학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중부연회 실버미션 찬양단의 ‘주님 나 여기왔어요’, ‘가장 소중한 주님’ 및 ‘선하신 목자’ 특별 찬양이 있었다. 찬양단의 찬양은 예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의 시간이었다. 은퇴하신 목사들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위한 수고와 노력이 더 큰 감동을 주었다.
중부연회 실버미션 찬양단은 2009년 은퇴후 찬양 사역에 관심과 사명을 갖고 있는 원로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인천학익교회에서 43명이 모여 창단예배를 드리며 시작하였다. 현재 교회와 기관에 약 80여회 공연을 하였으며 매년 연회 은퇴찬하예배에 출연하여 은퇴하는 목회자 가정에 도전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현재 48명의 단원과 지휘에 조동인 원로목사, 반주 김명숙 사모가 수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