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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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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입생 환영 감신 희망 음악회

작성자
평생교육원
등록일
2021-05-03 11:18:42
조회수
2335
첨부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kILBXhv6LLI&t=7644s 음악회 링크

1신입생 환영 감신 희망 음악회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는 평생교육원, 학생회와 학생처가 공동주관으로 제1회 신입생환영 <감신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20, 21학번을 비롯한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한번 희망을 쏘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데에 취지가 있다.

각자 있는 곳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며,

감신 구성원들과 동문뿐 아니라 유튜브로 중계되어 함께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도 감동을 나누려고 한다.

이번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세대를 아우르고 장르를 아우르도록 구성되었다.

감신대 합창단에서는 아프리카음악 'Baba Yetu'를 부르는데, 이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로 부른 성경의 주기도문이다. '

우리말로 Baba Yetu'우리 아버지'라는 의미로, 코로나로 하늘길이 제한되고 각국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는 지금,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부르는 시간이 된다.

두 번째 순서인 이미희 감신대 평생교육원 교수는 최인혁, 다윗과 요나단, 소리엘, 송정미 등

국내 대표적인 CCM가수들의 음반에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극동방송에서 찬양마을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기독교TV에서 내 영혼의 찬양

바이올린 연주자로 기독교계의 바이올린 대표주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미희 교수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에는 함께 하는 정해영 목사가 있는데,

그는 찬양하는 사람들’ 1기 리더로 참 사랑을 부른 7080세대 가스펠의 선두주자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부부는 바로 감신 합창단에서 만난 커플이란 점이다.

이미희 바이올린 연주자가 감신대 합창단에 찬조출연을 하면서,

합창단원이었던 정해영 감신대 학생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함께 음악사역을 하고 있다.

대학원앙상블에는 대학원생이 직접 작곡한 창작곡 가리라를 발표한다.

감신대 대학원(Mdv.)에는 다양한 전공의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는데,

작곡 등으로 석박사를 받고 경희대 음대에서 강사를 역임한 김려정 원우와 학부 성악전공 원예은 원우,

피아노전공 이예빈 원우가 하모니를 맞춘다.

학부에서는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카이로스 밴드 동아리가 나와서 찬양 라라라낮은 곳으로곡을 선보인다.

나요한 목사과 우미쉘 전도사는 감신 졸업 후 만나교회 음악부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로

'Never Lost''주의 나라 세우소서'를 함께 부른다.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게 팝 스타일과 R&B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는

음악 사역자들로 영어CCM과 기존 찬송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곡을 함께 보인다.

클래식, , 발라드, 연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 트로트찬양가수 구자억 목사까지 합하여 흥을 더해준다.

이로써 음악의 대표장르는 대부분 다 선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대중음악가인 유희열이 "나의 영웅이며, 한국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주자"라고 찬사를 보낸

함춘호 교수(서울신대 실용음악과)가 초대손님으로 등장한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함춘호 교수의 간증과 연주는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채워줄 것이다.

음악뿐 아니라 댄스로 준비한 팀도 있는데, 대학원생 최무현은 어린 시절부터

찬양문화사역팀 PK(Promise Keepers), Hipchan, STORY

등의 팀에서 춤으로 사역했으며,

이전 사역지에서 인연을 맺게 된 이들과 함께 댄스공연을 준비했는데 전문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0 BTS(방탄소년단) ON MAMA 공연댄서 최명현, 2020 Monthly performance battle 자자팀 총괄디렉터 양주은,

전국체전 개막식공연 댄서 지유정이 함께 찬양댄스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는 감신대 교수합창단이 여기에 모인 우리를 준비하였다. 3절부터는 현장에서 함께 있는 청중은 물론,

유튜브로 듣는 모든 이들도 함께 부르도록 할 것이다.

각자 있는 곳은 다르더라도, ‘주의 은혜 받은 자라는 우리들의 모습은 동일할 것이다.

오르간 연주는 오르간 연주학 박사인 평생교육원 이웅희 교수가 맡았다.

한편, 감신대 총학생회에서는 음악회에 후원을 해주신

감신대 이사장님, 총장님, 교수님들,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 나눔의 예전학회, 선한목자교회와 아현교회 성도님들,

인하대대학원학생회 등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음악회에 대한 기대평을 인스타그램에 게시, 실시간 퀴즈 답 맞추기 등에 이벤트가 있으며,

음악회 이후로는 후기와 굿즈 인증샷을 남기는 것 등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모든 이벤트는 #감신, #희망, #음악회, #mtu_1_lyfe 해시태그가 필수이며,

이 이벤트는 학생뿐 아니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이벤트는 바로 참여 가능하고, 52일에 정부의 방역지침이 발표되면

현장 참여가 가능한 인원만큼은 재학생 우선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3천원).

직접 음악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굿즈 2(텀블러, 뱃지)을 제공하고,

스타벅스 쿠폰과 에어팟 프로(총장님과 학생회장이 쏜다)가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코로나시대의 제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새롭게 희망을 쏘고 격려와 소망,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학교 공지사항에도 올려져 있다. https://instagram.com/mtu_1_lyfe?igshid=1dwdl6z9kvinx

유튜브로 음악회에 함께 할 분들은 513일 오후 2시 이후에 다음 사이트로 들어오면 업데이트된 음악회 실황 방송을 함꼐

할 수 있다. 구독해두면 자동으로 뜨면서 실시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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