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1901년 4월 황해도 시변리에서 출생한 이용도 목사는 1928년 협성신학교를 졸업한 후 강원도 고성으로 파송을 받아 2년간 성령을 체험한 후 3년동안 부흥운동에 전력했다. 그는 폐병자, 간질 환자, 걸인 등 찾아오는데로 같이 먹고, 같이 잠자는 생활을 하면서 성령에 매마른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설교로 잠자는 한국교회에 각성을 촉구했다. 그 결과 타 교파에서는 이단자로 규정하여 부흥회를 열지 않기로 하는 등 온갖 고초를 당했다. 그는 33세에 폐결핵 3기로 별세했는데, 현재는 그는 이단자가 아니라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신앙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사진은 그가 설교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