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의 첫 女목사로 안수받은 전밀라 목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08 1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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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10월 15일 충북 제천에서 출생한 전밀라 목사는 1935년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하였고, 1955년 중부연회에서 유형기 감독으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아 한국교회의 첫 여목사가 되었다. 그 후 여선교회 전국 연합회 총무직을 담당했으며 양광교회를 개척하여 큰 교회로 성장시키며 목회하였다. (사진하단 우측은 유형기 감독으로부터 안수 받는 광경, 좌측은 양광교회 학교 교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당시 전밀라 목사의 목회활동을 부정적으로 보던 시각을 완전히 해소시켜주었고, 그 뒤를 이어 많은 女목사들이 목회활동을 하는 동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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