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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신학교 휴교 기념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08 14:34:37
- 조회수
- 9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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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수 감독은 1940년 12월 2일 오전에 이사회를 열고, 감리교 일본화 개혁안을 결의하였고, 오후에 감리교 신학교 무기한 해산을 선언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감신학생들은 학교에 모여 선생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학생수가 적은 것으로 보아 본과 학생들로 추정된다. (사진찍은 날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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