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입학 40주년을 맞는 81학번 동기회가 감신을 방문해서 감신 후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히 동기 회장 김진규, 총무 이시복, 그리고 정연수 감독이 장성배, 박창현 교수와 함께 총장을 만나서 학교 측의 의견을 들었다.

81학번 동기회는 10년 전인 30주년 때도 5천만 원을 아래오바고 복원을 위한 씨드머니로 기증한 바 있다. 40주년이 되는 올해에도 손웅석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부평교회의 2천만원을 포함해 추가 모금을 통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할 것을 논의하기로 했다.

30주년 때 기증했던 후원금은 아래오바고 복원이 불가능해진 만큼 종합관 리모델링 과정에 의미 있는 공간을 꾸미는데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