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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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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뉴노멀 목회를 위한 'M-센터' 구축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1-01-01 00:00:00
조회수
452
첨부파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뉴노멀 목회를 위한 'M-센터' 구축


만나교회 지원, 130평 규모의 첨단 미디어 스튜디오 구축
시대와 소통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 겸비 기대
소셜 미디어, 기독저널리즘, 목회자 크리에이티브 과정 개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130평 규모의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갖춘 'M-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노멀(New normal) 목회 교육을 목표로 구축되는 'M-센터'는 촬영에서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제작 가능한 이동식 오픈 전문 스튜디오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제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M-센터'는 감신대 종합관 3층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며, '미디어 교회' 목회 경험을 가진 만나교회와 함께 손을 잡고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공한다.
감신대는 이번 'M-센터' 구축과 실습교육 등으로 미래 목회의 주역인 신학생이 시대와 소통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겸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미디어 목회의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위해 목회자 재교육과 뉴노멀 목회 지원센터 역할도 감당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회와 미디어, 영상 제작, 소셜 미디어와 선교, 기독저널리즘, 목회자 크리에이티브 과정" 등의 교과과정도 개설하여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제공한다.
감신대 이후정 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는 1897년 2월 '조선그리스도인회보' 창간으로 한국기독교 최초로 근대 언론의 장을 펼친 아펜젤러의 실천목회 정신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이번 M-센터 구축과 운용을 통해서 뉴노멀 목회의 선교적 거점이 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6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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