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김홍기 총장, ‘성령의 사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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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
- 2011-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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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4-3-토
Source : 기독교타임즈
Title: “김홍기 총장, ‘성령의 사람’수상”
Article: 올해의 ‘홀리 스피리츠 맨(The Holy Spirit's Man)이 선정됐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목회자, 부흥사, 교육자, 문화예술, 세계선교 등 5개 부문에서 ’성령의 사람‘을 선정하고 지난달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7번째로 진행된 ‘성령의 사람’의 수상자는 교육자 부문 김홍기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자 부문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부흥사 부문 노희석 목사(명일 성결교회), 문화예술 부문 임종달 목사(시인?전주순복음교회), 세계선교 부문 이형자 권사(횃불선교센터 원장)다.
교육자상을 수상한 김홍기 총장은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한 후진양성의 노고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으로 신학심포지엄 참여 및 성령100년인물사 발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홍기 총장은 “생활관 학생들과 함께 매일 새벽기도를 하면서 감신대생들이 성령의 사람, 성화의 사람이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면서 “성령 충만으로 학생들이 신학함을 추구하게 하고 성숙한 신학을 만드는 일에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 총장은 “한국교회가 성령 충만을 받아 신학적으로도 성숙해지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세상 속에 빛을 발하는 사회적 성화의 불을 붙이는 일에 헌신하라고 이상을 주신 줄 믿고 성령 충만으로 세계평화 운동에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겸일 목사는 바람직한 한국교회상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고, 노희석 목사는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의 성령사역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달 목사는 문학적인 정서를 목회에 도입한 공을, 이형자 권사는 워가(WOGA) 세계여성리더 선교대회를 통해 세계선교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윤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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