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메인콘텐츠 바로가기

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통합검색

대학소개

> 대학소개 > 총장실 > 총장동정

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 “START”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4-15 09:33:12
조회수
189
첨부파일

1639_13057_3211.jpg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는 지난 3월 5일(화) 웨슬리채플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 및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신입생들은 열림교회(이인선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겨울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웨슬리채플에서 신학생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입학식 및 개강예배는 임진수 대학원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홀리클럽의 찬양 인도에 따라 감신대 학부·대학원 신입생, 편입생 및 재학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뜨겁게 찬양하는 것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감신대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진 ▲특별순서 학부 이지연 학생과 대학원 이찬우 원우의 워십댄스로 예배의 열기가 더해졌다. ▲유경동 총장의 설교와 ▲학부·대학원 신입생 성적우수자(9명)에 대한 장학금 및 상장 수여 ▲웨슬리 채플 강단 리모델링 및 열림 라운지 공사를 후원한 열림교회 감사패 전달, 그리고 ▲김상현 이사장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날 유경동 총장은 ‘START’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진정한 의미의 출발은 우리가 과거에 살아왔던 시간들을 반추하고 조정하며 다가오는 새 날을 준비하는 것이다.”라며 “그러한 우리의 출발점은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회개의 자리이다. 또한 신학은 관념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기에 우리 삶의 방향성은 하나님 나라 선포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부르심의 사명을 가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학문의 자리, 사역의 자리가 어디든지 나를 부르신 주님의 손을 꼭 잡고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신학도가 되길 소망한다”며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교수 소개 및 학부·대학원 신입생 성적우수자(9명)에 대한 장학금 및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웨슬리채플 강단의 리모델링과 열림 라운지 건축을 위해 후원(1억 원)한 열림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인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예배를 마친 후, 신학대학원 3년 과정에 수석 입학한 이상원 원우는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소명 받고 7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고 수석 입학하게 돼 감사하다며 “감신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상생하며 행복을 나누는 한 학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예배에서 성경봉독 순서를 담당한 학부 박찬빈 총학생회장은 “웨슬리 채플의 리모델링을 통해 예배에서 다채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하다”며 “총학생회 슬로건인 ‘하나’의 의미에 담겨 있듯 2024년 1학기 동안 감신공동체가 서로 하나되어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감신대 관계자는 “학부·대학원 신입생, 편입생, 재학생 85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1학기 감신대 입학식 및 개강예배는 하나님을 따르는 이 땅의 젊은 신학도들이 자신의 소명을 깨닫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 앞에 홀로가 아닌 교수, 직원, 동문, 학생 모두가 함께 주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는 사명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예배였다.”고 전했다.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설교하는 유경동 총장

 

 

열림교회 이인선 목사에게 후원 감사패를 전달하는 유경동 총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모두가 일어나 찬양하는 모습

 

 

 

입학식 및 개강예배 모습. 새롭게 리모델링 된 웨슬리채플의 강단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특별찬양하는 합창단



학부 이지연 학생의 워십댄스


대학원생인 이찬우 원우의 워십댄스



축도하는 감신대 이사장 김상현 목사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