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2022학년도 부활절 감사 예배가 4월 19일(화) 오후 12시, 웨슬리 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에 처음으로 드리는 예배로 그 의미가 특별했다. 기획연구처장인 박해정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감신대 합창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후정 총장은 ‘부활의 체험’을 회복하자는 설교를 통해서 감신대에 속한 모든 교수, 직원, 학생들이 빛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의 숭고한 기쁨을 통해 생명의 승리인 부활을 기억하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특별히 준비된 성찬 키트를 통해서 성만찬 예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정 총장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을 하면서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예배 순서를 마치고, 나가는 참석자에게 천연 수제 비누로 만든 부활란을 전달하면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 감신대 부활 감사 예배


▶ 성찬식을 집례하는 이후정 총장


▶ 감신대 합창단의 찬양


▶ 성찬 예식에 참여하는 교수님

 
▶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천연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