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4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선교대회가 열렸다. 개회예배에는 주성웅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이상훈 목사(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장)의 기도에 이어 이후정 총장이 설교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출신으로 구성된 ‘감신동문선교사회’(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Missionaries Fellowship, 이하 MTUMF)는 새롭게 조직돼 선교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선교전략회의’에서는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의 운영책임을 맡은 센터장 이상훈 목사가 환영사와 더불어 센터를 소개했다. 이어 세선협 회장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가 등단해 세선협의 사역을 소개하였다.

 

총동문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기우 목사는 주님의 대사로 세계 각국에서 사역하는 동문들을 축복하였고, 최범선 목사는 동문선교사회의 모임에 총동문회가 더욱 힘이 될 수 있길 약속했으며, 김대균 선교사의 마무리기도로 마쳤다.

 

오후에는 한웅재 동문(89학번)의 선교콘서트가 진행되었고, 창립총회에서는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집행부(총무, 서기, 회계)를 인준하고 감사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완료했다.

 

4월 29일(금) 둘째날 모임에서는 선학(선교사회와 학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현석), 메타버스위원회(위원장 신정채), 경조위원회(위원장 주미영) 등 각 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을 만들었고 동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장성배 교수가 축복하며 기도한 후 마무리했다.

 



▶설교하는 이후정 총장


▶이후정 총장의 설교 후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선교사들

 
▶선교콘서트에 참여한 감신동문선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