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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신학과 92학번 동기회, Homecoming Day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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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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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화)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 채플에서 신학과 92학번 동기회의 Homecoming Day 감사예배가 개최되었다. 92학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예배는 권성은 목사(공도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이삼용 목사(영일교회)가 기도하였으며, 양상현 목사(교동교회)가 로마서 12:1~2 말씀을 봉독하였다.
설교는 92동기회 회장인 이상주 목사(성은교회)가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상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는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부르신다”라며,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아무리 시대가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부르심에 순종하는 92학번 동기회와 이곳에 참여한 모든 후배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92학번 동기회 30여명이 함께 ‘은혜’라는 제목의 찬양을 불렀으며, MBN ‘조선 판스타’에 출연해서 Top10까지 올랐던 판소리 가수 윤예원 양을 초청한 특별 찬양 순서도 있었다. 그리고 ‘그 땐 그랬지’라는 92학번동기회의 추억이 담긴 영상 송출이 이어졌다.
92 동기회에서는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감신 ‘THE인재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채플에 참여한 모든 재학생 후배를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채플 이후 92학번 동기회는 백주년 기념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정 총장은 “유학을 다녀와서 처음으로 가르치게 된 92학번 동기회와 함께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렇게 제자들의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갑고 학교를 대표해서 순서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 대표기도하는 이삼용 목사(영일교회)▶성경봉독하는 양상현 목사(교동교회)▶ 말씀을 전하는 이상주 목사(성은교회)▶ 입학 3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 92학번 동기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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