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8월 30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2022학년도 2학기 개강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번 예배는 학부교무처장인 박해정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여 입례송, 예배로 부름과 기원, 죄의 고백, 용서의 말씀 그리고 말씀의 선포 후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찬송이 이어졌다. 이 후 감리교신학교 이후정 총장이 ‘하나님 나라의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정 총장은 “오늘날 희생과 헌신이 사라지는 교회의 상황 속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나라를 이뤄가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쟁과 양극화로 고통받는 혼란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좋은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라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2022학년도 2학기 영성수업관련 안내와 학사 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감리교 신학대학교 2학기 개강 예배


▶사회자 박해정 교수 (학부 교무처장)


▶감리교 신학대학교 합창단


▶축도하는 이후정 총장



▶개강 예배가 드려진 웨슬리 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