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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영성집회,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예배로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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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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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영성집회’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영성집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예배로 전환된 후 약 2년 만에 대면 예배로 그 의미가 크다.
첫째 날인 8월 31일 영성집회는 학생경건처장인 유경동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부 찬양팀 프레젠스의 경배와 찬양, 총학생회장 유아영 학우의 기도 그리고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후 대림교회 강득환 목사는 ‘눈이 밝아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득환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처럼 우리들의 삶 가운데에서 나타나시는 주님을 알아보지 못할 때가 있다”며, “기도로 영적 침체를 극복하여 우리들의 눈이 밝아져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설교를 마쳤다.
둘째 날 영성집회는 9월 1일 오후 12시, 학생경건처장인 유경동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여 네오홀리클럽의 경배와 찬양, 총대학원 학생회장 배진 원우의 기도 그리고 성경봉독과 광고가 이어졌다. 그리고 대림교회에서 총학생회와 총대학원학생회에 컴퓨터를 각 1대씩, 총 2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대림교회 강득환 목사는 ‘거기서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득환 목사는 “때 마다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하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없는 길도 만드시는 분임을 굳게 신뢰하며 이삭의 종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던 것처럼 거기서도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축복한다”고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파송의 찬송과 축도로 영성집회를 마쳤다.
예배에 참석한 2020학번 대학원 원우는 “대학원 입학 이후 첫 대면 영성집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함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에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교하는 강득환 목사▶대림교회 강득환 목사 컴퓨터 기증식▶학생경건처장 유경동 교수 인도▶영성집회 참여한 감신 학생들▶기도하는 총학생회장 유아영 학우▶학부 찬양팀 프레젠스
2022-09-02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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