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백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교수, 직원, 미화 담당 집사님들까지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학부교무처장 박해정 교수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찬송가 123장(저 들 밖에 한밤중에)를 다 함께 불렀다. 그리고 특별히 평생교육원 음악선교반 수강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찬양을 반주해 예배를 풍성하게 하였다. 

이후정 총장은 “열방을 비추는 빛 예수(누가복음 2:28-3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 총장은 “우리는 성탄절에 하나님의 뜻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성탄 예배 모습


▲설교하는 이후정 총장




▲교직원 단체 기념 촬영
 

2022-12-26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