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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동 총장, 청소년 세대 회복과 비전을 위한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 참석 및 축사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08-08 11:05:36
- 조회수
- 133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141개 한국교회에서 온 1200여 명의 청소년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리인 '제14회 청소년 기름부음캠프'가 열렸다. 올해 14회째인 연합수련회는 독자적으로 다음세대 여름수련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교회들과 함께했다.
행사의 주최인 '위아처치'의 대표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는 “청소년부 인원이 거의 없어 커뮤니티 자체가 형성되기 힘든 작은 교회들이 있다”며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열기 어려운 교회들이 초교파로 모이는 연합수련회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작은교회들의 연합을 응원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은 끊임없이 다음 세대 및 새로운 문화와 발맞추고자 본 행사에 참여해 꿈꾸는 청소년들을 독려했다. 또한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감리교신학대학교를 통해 준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과 신앙의 여정을 함께 하고자 본교 장재호 교수(종교철학), 권진숙 교수(기독교심리상담학)가 동행했으며, 신학의 길을 품은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진로를 상담하기도 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무엇보다 다가올 세대에 대한 준비를 최우선의 과제로 놓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비전의 장을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다.
기사발췌: 국민일보(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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