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4월 4일(화)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인 유기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본 예배는 학생경건처장 유경동 교수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성경봉독 후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Via Dolorosa’를 찬양했다. 이후 유기성 목사는 ‘위대한 사명과 놀라운 약속’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유기성 목사는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환경과 여건이 아니다”며 “우리가 처한 상황은 절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떠한 사명과 명령도 주님보다 크지 않음을 기억하자”고 설명했다. 또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며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 일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받은 복음을 진심으로 믿고 주님께 반응하자”며 “그럴 때 한국 교회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이 일어남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유기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동행하는 믿음의 증인이 되길 원한다’는 기도제목으로 학생들과 통성으로 기도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기성 목사는 지난 2월 14일(화)에 진행된 ‘2022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위 수여식과 평생교육원 수료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회를 맡은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찬양


▲설교하는 유기성 목사


▲축도하는 유기성 목사


2023-04-04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