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제 43회 서울연회가 ‘더 가까이 더 따뜻한’을 주제로 4월 13일(목)부터 14(금)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첫날 순서 중 감리교신학대학교 학교 홍보 시간을 가졌다. 학교를 대표하여 이후정 총장이 금년에 신입생 모집이 정원을 초과했으며 학생들의 영성을 위하여 매주 감람산 기도원과 용문산 기도원에서 기도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고 후 교수일동이 특별찬양 하였다. 이 후 서울연회 감독인 이용원 감독이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장학금 총 1,200만원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서울연회는 2022년 기준 387개의 교회로 이루어져 있고 교역자 수는 1,172명 교인수는 138,926명으로 작년에 비해 전체적인 숫자의 감소는 있었지만 오히려 재정적인 층면에서는 수입이 증가했다라고 보고됐다. 서울연회를 통해 연회 본부와 속한 기관들의 사업을 보고하고 받는 자리이며, 필요한 임원들을 선출하고 한 해동안 수고한 회원들을 표창하며 별세한 회원들을 추모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서울연회는 첫날 은퇴교역자 찬하식을 포함하고 다음날 30명의 목회자 안수까지 진행됐고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학교 홍보를 하는 이후정 총장

▲ 특송을 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들


▲ 장학금을 전달하는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


▲ 별세한 회원들을 위한 추모식

 
▲ 목사 안수식

2023-04-2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