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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2023 감신대 부활절 감사예배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3-04-20 14:21:33
조회수
451
첨부파일
				

2023년 부활절 감사예배가 지난 4월 11일(화) 오후 12시, 웨슬리채플에서 드려졌다. 본 예배는 박해정 교수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의 ‘무덤에 머물러’ 찬양이 이어졌다. 이후 진관교회 담임목사인 이현식 목사가 ‘이럴 때! 어떻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먼저 이현식 목사는 “아사 왕은 평안할 때 하나님께서 평안함을 주셨음을 고백했다”며 “우리도 평안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평안함을 주셨음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식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일을 대비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평안함을 주셨다”며 “받은 평안함으로 미래를 대비해 더욱 성장해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아사 왕은 위기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봤다”며 “그는 상대보다 크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승리할 수 있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현식 목사는 “위기를 딛고 일어나 승리하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자원에 자신을 연결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에게 위기가 찾아왔을 때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져다 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식 목사는 “하나님께선 아사 왕에게 일상의 삶이 복이 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며 “하지만 아사 왕은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기 능력을 의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은 의지의 대상이 아닌 감사의 재료”라며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이어 준비된 성찬 키트를 통해 성만찬 예식이 진행됐다. 이후정 총장의 집례로 거행된 성찬은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찬 이후 이현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찬양하는 합창단


▲ 설교 하는 진관교회 이현식 담임목사


▲ 성찬 집례하는 이후정 총장

축도
▲ 축도하는 이현식 목사


2023-04-2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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