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4월 20일(목)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드려진 예배는 프레젠스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기철 교수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후 삼척제일교회 담임목사인 박신진 목사가 ‘회개와 순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박신진 목사는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포기함을 배우는 것”이라며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것을 포기하는 것은 중요한 믿음의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진신 목사는 “요나서는 회개와 순종에 관한 말씀”이라며 “요나는 자기주장과 불순종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나의 반순종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역사와 니느웨의 구원이 있었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힘들지만 참된 축복과 내적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일이 이뤄진다”며 “마음까지 순종하여 진정한 평안과 축복에 이르고 하나님의 구원이 온 땅에 전해지는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방문한 드류 신학대학원(Drew Theological University)의 Edwin Aponte 학장과 Kevin Miller 입학처장의 인사 및 소개가 있었으며, 박신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하는 프레젠스


▲설교하는 박신진 목사님


▲축도하는 박신진 목사


2023-04-24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