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5월 4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LIMS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이어 학생경건처장인 유경동 교수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후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인 이구영 목사가 ‘네 마음은 어디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이구영 목사는 “목회는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며 “교인들이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고, 행복해할 때 같이 기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인들의 마음 밭을 잘 가꾸어 좋은 씨를 뿌려야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성도들의 마음 밭을 잘 가꾸는 목회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구영 목사는 “우리가 가진 것을 맡겨진 영혼들에게 내어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예수님과 맡겨진 영혼들이 마음 속 보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는 동안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천국에 마음을 두길 소망한다”며 “이 땅에서도 행복한 목회자가 되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말씀을 마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하는 림스


▲설교하는 이구영 목사


▲축도하는 이구영 목사


2023-05-15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