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5월 11일(목)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WRMC의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어 박창현 교수의 기도 후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가 ‘쓰임받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최범선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소중한 시간에 사자와 같은 멋진 동물이 아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며 “이는 말씀에 예언된 것을 성취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도 나귀처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에 쓰임받길 원한다. 감리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범선 목사는 “나귀처럼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며 결단할 때, 보잘것없는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고 설교했으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하는 WRMC


▲설교하는 최범선 목사


▲축도하는 최범선 목사


2023-05-1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