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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 곽주환 담임목사, “사라져가는 한 가지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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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6-15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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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목)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홀리클럽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어 유경동 교수의 기도 후 베다니교회 곽주환 담임목사가 “사라져가는 한 가지 계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곽주환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계명이다. 하지만 요즘 우리 시대를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점점 약해지고,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존재가 눈에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약화되고 이웃을 향한 사랑만 남아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마음 중심에 회복하고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잃어버리고 이웃만 사랑하면 세상은 악해진다. 왜냐하면 모든 선의 뿌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모든 악의 뿌리는 돈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곽주환 목사는 “뿌리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서 있게 하는 근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 우리의 마음에서 작아지지 않길 소망한다”고 설교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하는 곽주환 목사
▲축도하는 곽주환 목사
2023-05-18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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