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영성집회로 새학년 새학기 시작해
- 작성자
- 부속실
- 등록일
- 2024-04-15 09:46:31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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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는 2024년 신입생을 맞이해 영성집회로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3월 6일(수/학부생)부터 7일(목/대학원생)까지 이틀 동안 웨슬리채플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영성집회 첫 날인 6일(수) 집회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특별히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했다. 만나교회 음악부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나요한 목사의 기도 후에 김병삼 목사가 ‘온유한 사람의 성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병삼 목사는 “삯꾼인가? 아니면 선한목자인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목회자의 존재 이유는 양(교인)을 위한 것이라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변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성품, 곧 온유한 성품을 갖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간구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계속해서 목회현장에서 좋은 목자는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설교를 마친 김병삼 목사가 축도함으로서 첫째 날의 영상집회가 마무리됐다.
둘째 날인 3월 7일(목)에도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대학원 총학생회장 임현진 원우가 회중을 대표해 기도했다. 이어 김병삼 목사는 전날에 이어 온유를 주제로 한 ‘예수님처럼 온유하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하는 것이라며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의 헌신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마음을 구별하는 사역자로 세워지길’ 바란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 후 축도함으로서 2024년 봄학기 영성집회의 막을 내렸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24년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김병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영성집회로 시작했다.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 인도에 학생들이 일어나서 함께 찬양하고 있다.
설교한 후 간절함으로 기도를 이끄는 김병삼 목사
경배와 찬양을 이끄는 만나교회 워십팀
기도하는 대학원 총학생회장 임현진 원우
이틀 동안 개최된 영성집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하는 김병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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