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8월 29일(화)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2023년 2학기 개강예배가 드려졌다. 본 예배는 박해정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본교 합창단의 “Here I am” 찬양 후 이후정 총장이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정 총장은 “우리의 정체성은 말씀에 있으며 영적인 토대 위에 우리의 신학을 건축해야 균형 잡힌 온전한 하나님의 종들로 준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우리의 마음과 삶을 매일 성찰하고 분별하는 성별된 삶을 사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은 축복이다”라며 “말씀의 종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큰 사역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설교했다.

 

이후 박진경 기독교교육학과 신임교수를 소개했다. 박진경 교수는 2000년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부 입학 후 2005년 보스턴 대학에서 M.Div를,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Th.M. 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3학년도 2학기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1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사회를 맡은 박해정 교수


▲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찬양


▲ 설교하는 이후정 총장


▲ 개강예배에 참여한 학생들


2023-09-04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