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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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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웨슬리안타임즈] 감리교신학대학교, CBS와 2024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셀라 싱어즈’공동주최 추진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8-13 10:19:05
조회수
15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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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본사 회의실에서 ‘셀라 싱어즈’ 협의를 하는 유경동 총장 및 감신대 교수와 CBS 김진오 사장과 선교협력부  관계자들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와 CBS(김진오 사장)가 함께 손을 잡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복음의 소리를 세상에 울리고자 2024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K-CCM 오디션 ‘SELAH SINGERS’를 본격 추진한다. 


대한민국 CCM 오디션 프로그램을 대표해온 CBS 크리스천 뮤직페스티벌은 소리엘과 위드, 조수아, 강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찬양사역자들을 발굴해 온 명실상부한 찬양사역자들의 최고 등용문이며 특별히 2024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K-CCM 오디션 ‘셀라 싱어즈’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CBS가 공동주최하며 주식회사 아크의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은 특별히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통해 세상으로 다가가는 섬세한 움직임을 강조하며 기독교방송 CBS와 협력하여 세상과의 소통에 나서게 되었다고 알렸다. 

8월 9일(금) 감신대 유경동 총장은 임진수 교수(대학원장), 김충연 교수(학생경건처장), 옥성삼 교수(객원교수)와 함께 CBS 본사를 방문하여 김진오 사장과 만남을 통해 ‘셀라 싱어즈’가 이 시대에 중요한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위한 준비 과정들을 되짚었다. 

유경동 총장은 미디어 및 문화·예술은 세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기독교 문화 선도를 위해 감신대와 CBS가 앞장서서 위축된 교회 현실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CBS 김진오 사장은 ‘셀라 싱어즈’와 같이 크리스천이 공유하는 문화의 장은 중요한 선교의 장이자 사명의 장임을 밝히며 기독교 문화사역과 더불어 이 시대의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더 넓은 사역과 사명의 장 을 제공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 가지는 책임이라고 마음을 밝혔다. 

이어 함께 참석한 임진수 교수는 CBS와 함께 문화사역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감신대와 CBS가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문화사역 뿐 아니라 예배·설교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각화하여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함께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신대에서 본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충연 교수는 기회주의, 이기주의, 물질주의가 만연한 세대 속에 기독교 문화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 행사가 방황하는 이 세대를 위한 올바른 기독교문화의 장이 되어주고, 영적 부흥을 이끌어 내어 온 세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셀라 싱어즈에 대한 기대와 사명감을 표했다. 

30년의 전통을 가진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은 CBS 창사 70주년을 기념하여 ‘K-CCM 셀라싱어즈’ 오디션으로 명칭을 바꾸어 더욱 커진 스케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찬양 사역자들을 찾고 있다. 2024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셀라 싱어즈’는 8월 30일(금)까지 C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특별히 본선 경연은 오는 10월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열릴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진백 선교국장, 김충연 학생경건처장, 김진오 CBS사장, 유경동 감신대 총장, 임진수 대학원장, 옥성삼 객원교수, 김양선 선교협력부장, 김호철 선교협력부 팀장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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