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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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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뉴스엠] 감신대, 2024년 상반기 학교 발전 보고시간 가져

작성자
부속실
등록일
2024-08-19 10:19:26
조회수
17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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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유경동 총장의 초청으로 상반기 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에 함께 한 김상현 이사장과 25대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사, 26대 총동문회장 예정자인 김필수 감독이 동석한 교수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진수 대학원장, 김필수 26대 총동문회장 에정자, 김충연 학생경건처장, 김상현 이사장, 오광석 대외협력실장, 조장철 총동문회장, 정민경 대외협력실 담당, 유경동 총장, 김흥호 총무처장

 

 

감리교신학대학교(유경동 총장)는 지난 8월 14일(수) 김상현 이사장을 비롯해 제25대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사, 오는 9월 2일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인 김필수 감독(호남특별연회)을 초청해 상반기 학교 활동에 관한 보고와 함께 향후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유경동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 날의 모임에서 김상현 이사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유경동 총장과 감신대의 교수, 직원, 동문들의 열심이 하나로 묶여 감신대를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라며 “학교와 동문들이 협력하는 마음이야말로 미래세대 신학도들과 감리교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첫 걸음이고 앞으로도 함께 학교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상반기의 걸음을 치하했다.

특별히 동문들의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감신대 장천생활관 가구교체와 시설정비에 공헌한 조장철 목사는 “앞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겠으며 26대 김필수 총동문회장(예정)을 통해서 감신대와 동문 및 교회들이 결집하고 소통하여 상생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26대 총동문회장에 단독후보로 등록해 오는 9월 2일 평창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인 김필수 감독은 “감리교회의 공교회성을 늘 유념하며 동문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감신대의 당면 과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뜻과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초청인 유경동 총장은 “총장에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마음을 두어야 했던 것은 하나님의 성전 및 기도제단의 정비였다.”라며 2월 취임 이후 웨슬리채플 리뉴얼, 백주년기념관 열림라운지 등 학교 내의 시설관련 확충 및 보수를 진행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감람산기도원(영성캠퍼스)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원내에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을 모두 정리했다는 것도 알렸다. 더불어 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에서 기도원 냉난방기 교체를 진행하고 기도원 바닥 전면 개선에도 힘쓰기로 했다며 동문 및 동역자들의 뜻과 애심으로 학교의 시설이 개선되고 있음을 알렸다.

동석한 임진수 대학원장은 학부-대학원 학생들 충원을 정상화하며 학생들의 복음 및 멘토링 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전했으며, 김충연 학생경건처장은 현재 CBS와 함께 진행 중인 ‘2024 크리스천 뮤직페스티벌 셀라 싱어즈’와 9월 초부터 시작하는 ‘CBS TV방송설교 감신대 화요채플’ 송출 준비에 관해 과정과 의미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오광석 대외협력실장은 현재까지 진행된 해외 및 국내 대학 MOU 진행상황과 하반기 학부-대학원생 일본성지순례, 부광교회를 선두로 시작된 ‘2025 아펜젤러 한국선교 140주년 국내 및 미국 찬양단 순례(뉴욕, 시카고, LA)’계획을 밝혔다.

이어 유경동 총장은 감신대를 위해 아낌없는 마음과 물질의 헌신으로 공헌한 많은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기억하며 ‘MTU Honors Club’(은인의 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 총장은 특히 “한 아이가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동문들과 교회들이 학교와 함께 동역하며 신앙의 다음세대, 차세대 교회의 리더들을 함께 양육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학교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김상현 이사장, 조장철 현 총동문회장, 김필수 차기 총동문회장 및 유경동 총장과 감신대 교수 및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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