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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오미일 선교사, “보이지 않는 길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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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0-30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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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화)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화요예배가 드려졌다. 이번 예배는 권진숙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평생교육원 김정민 교수가 ‘오직 주만이’란 곡을 특송했다. 이후 마다가스카르 선교사인 오미일 목사가 ‘보이지 않는 길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오미일 선교사는 “선교를 떠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란 질문을 던졌다. 이어 “복음을 전하는 것, 가난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베푸는 구제사역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그곳에서의 사람들과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일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행복하게 사역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가장 놀라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후 오미일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사회를 맡은 권진숙 교수
▲ 평생교육원 김정민 교수의 특송
▲ 설교하는 오미일 선교사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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