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번 예배는 본교 학부 찬양팀 ‘프레젠스’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서종원 교수의 대표기도 및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상식 총장이 창세기 28장 11절~15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먼저 김상식 총장은 “광야의 시간이란 일상이 깨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유지해 왔던 관계와 조건들이 무너지고 홀로 있게 되어 하나님만 절대적으로 바라보고 의지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런 의미에서 광야는 위기이면서 기회가 되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에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재구성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위기의 시간을 이겨내길 원한다.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 어려운 광야를 잘 통과해 미래의 유능한 영적 지도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설교했다. 이후 김상식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프레젠스의 찬양


▲ 사회를 맡은 서종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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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하는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2023-10-3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