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10월 24일(화) 웨슬리채플에서 화요예배가 드려졌다. 본 예배는 김인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남기정 교수가 ‘하나님의 얼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남기정 교수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길 원한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을 뒤따르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향한 욕망을 등지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뒤따라야 한다. 영혼이 순수해지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본체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상승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감신대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웨슬리신학대학교 학생인 Janis Phillips와 Simon Lee가 ‘Then sings My soul’이란 곡을 특송했다. 이후 남기정 교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웨슬리신학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들은 오전에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를 투어하고 예배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 모여 학교에 대한 안내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김인수 교수


▲웨슬리신학대학교 Janis Phillips와 Simon Lee 학생의 특송


▲축도하는 남기정 교수


▲단체사진


2023-11-06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