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10월 26일(목)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종교철학전공 학생회 주관예배’가 드려졌다. 본 예배는 종교철학전공 학생회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종교철학전공학생회 회장인 최제일 학우의 인도로 교독문을 함께 교독했다. 이어 종교철학전공학생회 부회장인 배유빈 학우의 대표기도 후 화양교회 최상훈 목사가 ‘기도로 준비하는 선교 전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상훈 목사는 “자신의 정체성을 말씀에 기초하여 성경적인 하나님 자녀의 삶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 때 그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렇기에 우리의 형상에는 하나님의 능력, 권세 그리고 언어의 능력이 들어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면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 성경적 원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윗의 일생은 기도였다. 기도의 범위를 넓혀 삶이 주님과 교제하고 대화하는 기도가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좋은 것으로 간섭하실 것이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종교철학전공 학생회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했으며, 최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찬양하는 종교철학전공 학생회


▲ 설교하는 최상훈 목사


▲ 축도하는 최상훈 목사


2023-11-06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