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지난 11월 9일(목) 오후 12시,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목요예배가 드려졌다. 이번 목요예배는 홀리클럽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최태관 교수가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맡았다. 이후 시흥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손석동 목사가 ‘요셉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손석동 목사는 “요셉은 충분히 형들을 죽일 수 있는 힘과 권력을 가졌음에도 섬기는 자세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신학적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함을 받은 사람은 더 베풀고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석동 목사는 “하나님께서 요셉을 큰 인물로 세우신 것처럼 우리도 키워주시고, 길러주시고, 세워주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고 설교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홀리클럽의 찬양


▲사회를 맡은 최태관 교수


▲설교하는 손석동 목사


▲축도하는 손석동 목사

2023-11-2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