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늘푸른교회는 은퇴한 목사들이 모여 각자가 소속된 교회를 위해, 감리교단과 국내·외 교회와 기관을 위해 후원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공동체이다.

 

지난 12월 10일(주일) 늘푸른교회에서 이후정 목사와 감리교신학대학교 보직교수들과 80여명이 모여 예배드렸다. 이번 예배는 이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시작되었으며, 최달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담당했다. 이어 늘푸른합주단의 섹소폰 찬양연주와 함께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인 이후정 목사가 ‘작별하고 행선하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정 목사는 사도행전 21장 1절-14절 말씀으로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서로 작별하여 배를 타고 떠나는 믿음의 여정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강경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푸른합주단의 섹소폰 찬양연주


▲설교하는 이후정 총장


2024-01-02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