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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U 뉴스

한마음교회, 감신대 발전기금 1억 6천만원 후원

작성자
대학대표관리자4
등록일
2024-03-06 10:48:54
조회수
473
첨부파일
				

2월 28일(수) 오전 감신대 신석구기념관 지하 친교홀에서 유경동 총장 취임과 관련하여 교수 와 직원이 모여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배에는 유경동 총장과 일부 교수들, 직원들 그리고 한마음교회 성도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한마음교회 최형근 담임목사는 ‘아 냉천이여’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감신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냉천(골)’은 감신대가 위치한 지명으로서 감신대를 일컫는다. 최형근 목사는 “그러나 언제부턴가 그 생명의 근원 냉천이 마실 수 없는 샘이 되어가는 절망감이 들었다.”는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마라의 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설교를 이어간 최형근 목사는 “고여 있는 샘은 썩기 마련이므로 냉천이 솟아나길 멈추지 않는 시원한 샘물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감리교회를 살리며 한국을 살리는 나무가 되어야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설교 후 한마음교회는 교수, 직원들 앞에서 유경동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4년간 4천만원씩 총 1억 6천만원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교수와 직원들은 “주의나라 위하여” “감신 위하여” “한마음 위하여”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치며 단합하여 마음을 모았다.
 

이날 감사예배는 유경동 총장의 축도로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눴다. 한마음교회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재건축이 진행되는 4년 동안 감신대를 임시예배처소로 사용하기로 했다.



설교하는 최형근 목사▲설교하는 최형근 목사

한마음교회 감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마음교회 감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단합하는 한마음교회와 감신대
▲단합하는 한마음교회와 감신대

축도하는 유경동 총장
▲축도하는 유경동 총장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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