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월 22일(목) 오전 9시, 중강당에서 대학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오전 9시에 ‘여는 예배’로 시작되었다. 학생경건처장인 김충연 교수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대학원학생회장 임현진 학생의 기도로 이어졌으며, 임진수 대학원장의 “시작이 반이고,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후 신입생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과 각 부처 소개, 수강신청 안내, 채플 안내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학부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월 26일(목) ~ 27일(금) 2일 동안 웨슬리채플 및 파주 솔 수양관에서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은 오전 10시에 ‘여는 예배’로 시작되었다. 총학생회 회장 박찬빈 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학생회 신앙부장 이윤기 학생의 대표 기도로 이어졌다. 이후 유경동 총장이 ‘Aim High’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유경동 총장은 하나님 안에서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여는 예배 후에는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및 학교 소개, 4대 폭력 예방 교육, 동아리 홍보가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파주 솔 수양관으로 이동해 예배 및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파주 솔 수양관에 도착하여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친교 프로그램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저녁집회에 참여하여 신재웅 목사(페이지 처치)의 설교를 들었다. “씨앗에는 숲이 숨어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신재웅 목사는 앞으로 감신대 학생이 될 본인에게 언제나 기대를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상황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학생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날인 27일(금)에는 총학생회 회장 박찬빈 학생의 사회로 닫는 예배를 시작하였고, 총학생부회장 이다인 학생의 대표 기도, 총학생회 문화부장 김하은 학생의 성경 봉독과 학생경건처장 김충연 교수의 “무엇 위에 내 인생을 지을 것인가?” 설교로 은혜 가운데 2024학년도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 지었다.
 
▲ 찬양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

▲ 대표기도하는 신앙부장


▲ 설교하는 유경동 총장

▲ 파이팅을 외치는 유경동 총장(중간), 박성호 교수(맨 오른쪽) 및 학생들

▲ 설교하는 신재웅 목사 (페이지 처치 담당)

▲ 활동하는 신입생들


2024-03-01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