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심억조)는 8월 24일(토) 9시 30분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제37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유경동 총장(감리교 신학대학교)은 2부 순서에서 ‘하나님의 권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이 땅에서 권세를 사용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권세를 온전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구절을 통해, 믿음의 권세”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으로 우리는 믿음을 통해 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최종 목표는 영생에 있고, 성도들에게 신앙 생활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깊이 새기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는 그 어떤 세상의 힘보다도 강력하며, 우리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때, 참된 축복과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마치고 축도로 2부 주제 강연을 마쳤다.
 

 
사진 및 기사 출처: 크리스찬 뉴스(https://www.christian-news.co.kr)​